2009/05/15 09:53

황석영의 변절?

황석영님이 위대하신 리뮁봑 대통령 각하(전... 잡혀가기 싫어서요.. -_-;;)와 함께 해외 순방 중이시죠.
그 사이에 황석영님의 발언이 문제가 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변절, 배신. 이런 말들이 떠돌고 있는데요.

제 성격상 저는 지켜보고 판단 하는 타입이라.
돌아와서 어떻게 반응하는지 지켜보고 싶네요.

누군가의 말처럼 중도 실용 정부로 이끌기 위해 동참하는 것이었으면 좋겠네요.
말 그대로 "큰 틀"에서만 같이 갔으면 한다는거죠.


======================== 절취선 ============================

Green Monkey 님께서 트랙백을 날리셨군요.

흠.. 좀 당황스럽네요 제대로 된 블로그 생활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이전까지는 아는 사람들끼리만 놀았거든요)

이런 비난성 글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해야 될 지 모르겠네요.

우선 제 글을 정확히 읽으셨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황석영님을 감싼적도 비난한 적도 없습니다.

정치를 몇년 지켜보다 보니 생긴 버릇인데 그 사람이 뭐라고 말하던 별로 신경쓰지 않습니다.
(뭐.. 독도가 일본땅이네 건국절을 만들자네 같은 헛소리가 아니라면요)

제가 보고 싶은건 그 사람의 말이 아니라 행동 이라는 겁니다.

단순히 황석영이라는 사람이 이명박 정부를 중도실용정부다. 라고 말 했다고 그 사람을 비난 하는것도 좀 이상한것 같아서요.
("광주 사태" 라는 표현은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엔 사람들이 왼쪽이라고 기대했던 사람이 왼쪽이 아니라니까 화를 내는걸로 보입니다.

우선 해명과 그 한건 잡은 자리(문화 특임 대사)에서 뭔 일을 하는지, 앞으로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보고 화를 내도 늦지 않을것 같은데요?

추신.
트랙백을 다시 돌려 보냈는데. 이렇게 하는거 맞나요? -_-;;;;
트랙백 온걸 다시 트랙백 보내는게 예의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 문의 드려봅니다.

추신2. to Green Monkey
RSS리더로 쓰시는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제가 구독하던 블로그의 주인장께서 저에게 한마디 하시니 좀 복잡한 기분이군요.


======================== 절취선 =============================

예상대로 황석영님의 해명이 있었습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55124.html

저는 제가 중도 보수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대한민국에선 좌파 빨갱이라고 불리우겠지만요)

우리나라에서 진보를 지지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젊어서 그런지 빠른 판단과 그만큼 성급한 판단을 내리는 경우가 있죠

판단을 내리는건 충분히 생각하고 양쪽의 의견을 다 들어보고 신중히 해야되지 않을까요?

====================== 절취선 ===============================
Green Monkey 님의 트랙백을 지웠습니다.
기본적인 예의를 찾아볼 수 없는 글이었기에 지웠습니다.
글 제목은 "황씨 감싸는 병진들에게" 였습니다.(현재는 바뀌었지만요)
제가 "저에게 그러시는건가요?" 라고 말하니 "^-^:: 제목이 자극적이긴 한데....황씨의 행보가 날이 갈수록 심해진다는 소식을 전하고자...."
라고 말씀하시는군요.
간단히 얘기 해서 자극적인 제목을 쓰셔서 기분 상하게 해놓고서 저런 말 한마디로는 해명이 되지 않는군요.
차라리 "감싸는건 병신이라고 생각해요" 라고 당당히 얘기 했으면 제가 거기에 대한 해명이라도 있었을텐데
소식을 전하고자 욕을 한마디 했다는건 이해하기 힘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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